^-^* 503

레드벨벳 - Automatic MV

이제서야 우연하게 알게 된 곡이다! 넘나 좋은것! How.. How do you like this to be? Natural and Automatic for ya I love the way 내 맘을 감싸 안아 채우고 있어 전엔 몰랐던 It just comes Automatic 아주 작은 몸짓에 감각들이 움직여 It just comes so natural It just comes Automatic 매일 기다리던 환상에 어느새 내 심장은 숨 쉬고 있어 네게 잠시 흐트러진 소리가 너를 닿아 사랑이란 진실을 모두 말하게 됐어 따뜻한 이 벨벳 Skin 빛이 살짝 앉은 Lips 비에 젖은 듯한 Eyes 모두 아름다워 I love the way 내 맘을 감싸 안아 채우고 있어 전엔 몰랐던 It just comes A..

헤이즈 (Heize) - Jenga (Feat. Gaeko) MV

믿고 듣는 헤이즈! i just wanted to play this game 사랑이란 감정에 매료돼 날 가득 채웠네 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탑을 쌓아올렸네 난 너의 조각들로 빼곡해 내 맘을 채운 너의 눈코입과 너의 특유의 말투와 억양 시야에서 흐릿해져갈 때면 휘청거리네 나의 하루가 내 맘에 수많은 구멍이 나도 버틸 수 있는 이윤 너라고 이제 네가 한 발짝만 더 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탑이 무너지고 나면 폐허가 돼버릴까 봐 펜스를 두르고 유적지로 두면 어떨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이음새를 붙들고 있는 나를 너는 전..

비욘세 - me myself and i

와우... 십오년전에 즐겨 들었던 곡을 기억해 냈다! 지금 들어도 넘나 세련된것 ㅋㅋㅋ All the ladies if you feel me. Help me sing it now... I can't believe I believed Everything we had would last So young and naive for me to think She was from your past Silly of me to dream of one day having your kids Love is so blind It feels right when It's wrong I can't belive I full for rour years And I'm sunarter than that So young and naive t..

Radiohead - creep

오랜만에 들어본다.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t to have control I want a perfect body I want a perfect sou..

레드벨벳 - Bad Boy

노래 좋다!^^ Who dat who dat who dat boy 수많은 사람 속 눈에 띈 무심한 그 표정 I like that 내 호기심을 자극하지 Oh 시크한 스타일은 덤 입은 옷은 신경 쓴 듯 안 쓴 듯 관심 없는 말투 I like that 외면해 봐도 끌려 달라 도도한 날 웃게 하잖아 알잖아 요즘 내가 Hot ah ah 날 보는 시선 너도 느껴봐 홀린 듯 날 따라와 모두 환호해 너도 곧 Ooh ooh (Oh-eh-oh-eh-oh) 아닌 척해도 넌 Ooh ooh (Oh-eh-oh-eh-oh) 한 번 내기를 해볼까 너무 쉽겐 오지 마 재미없잖아 거기서 Ooh ooh (Oh-eh-oh-eh-oh) 밀고 당겨볼까 Ooh ooh (Oh-eh-oh-eh-oh) 시작할게 Bad boy down Whoa who..

아이유 - 밤편지

로리유 때문에 논란이 있는 아이유지만 그녀의 작사 작곡 실력은 인정하고 싶다. 정말 감수성과 전달력이 참 좋다. 밤편지도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 다른 생각 말고 이런 감수성을 가진 노래를 불러주면 좋으련만...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태민 - 낮과 밤

Doo Doo 네 목소릴 닮은 멜로디 떨어지지 않아 너는 아직 내 속에 있어 낫지 않는 감기 같아 나를 이끈 숨소리 슬픈 표정의 거리 내가 너였던 낮 네가 나였던 밤 시간들은 우리에게 취해 멈출 줄 몰랐던 날 가릴 줄 몰랐던 마음 지금과는 다른 너와 나 여기까진 거야 더는 갈 곳이 없어 너도 내게 할 말이 없어 전부 다 지워줘 어설프게 그린 기억들 하나도 남김 없이 Oh yeah 나를 이끈 숨소리 멍한 새벽의 거리 내가 너였던 낮 네가 나였던 밤 시간들은 우리에게 취해 멈출 줄 몰랐던 날 가릴 줄 몰랐던 마음 지금과는 다른 너와 나 다른 사람과 있는 날 보고 너는 가버렸어 Baby 지금은 스쳐가 줘 내 속에 있는 너는 남아 있어줘 내가 너였던 낮 네가 나였던 밤 시간들은 우리에게 취해 멈출 줄 몰랐던 날..

요즘 내가 빠져있는것! ㅋㅋ

즐겨봤던적은 예전부터였지만 최근에도 잘 보는것이 바로바로 아프리카 먹방이다! 슈기님, 입짧은햇님님 등등 즐겨보는 BJ들이 많다! ㅋㅋ 그리고 이들의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한숟가락 가득 음식을 먹는것! 보다보니 나 또한 한 입에 크게 먹고 오물오물 씹고 있더라니... ㅠㅠ 전에는 조금씩 천천히 먹었었는데... ㅠㅠ 다들 잘 드시는 분들이라 보면서 대리만족! 쩐다! ㅋㅋ 앞으로도 잼나게 봐야겠다 ㅋㅋ

현생에서

눈이 오길 바랬지만 비가 왔다. 아마도 이 비가 다 그치면 추운 겨울날씨가 시작되겠지. 난 요즘 두렵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 절친한 친구가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어떻하나...하는 마음에서다. 지금의 난, 이쁘지도 않고 살도 찌고 내가 봐도 한숨나올 듯한 비쥬얼... 내가 죄진것도 없는데 날 알았던 사람들이 날 볼까봐 걱정한다. 아마도... 내 뜻대로 이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환생이 있을지도 지금이 몇번째 현생인지도 모르지만... 난, 더이상 태어나지 않길 원한다. 지독하리만큼 이 세상에 잘 배워간다.

박지윤 - 환상

그대여 돌아올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나 항상 기다려요 그대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 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뒤 텅빈 그자리를 그 어떤것으로도 채우지 못해요 (그대 떠난걸)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

이승철 - 오직 너뿐인 나를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 없는 울음삼키며...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 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 날밤.. 이젠 잊은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나..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 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괜찮아.. 내게로와... 너를 위해 남겨진 내 품 안으로 아직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위해 살아온 날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 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어느날 난 너 떠나보낸 후에 이별의 아픔을.. 홀로된 느낌을... 마르지 않는 슬픔을......

사랑, 그 번호

처음에는 인상이 좋았다. 두번째에는 목소리가 좋았다. 세번째에는 나에게 호감을 갖은 표정이 들어왔다. 네번째에는 성격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었다. 다섯번째는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 여섯번째는 그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일곱번째는 드디어 나도 사랑이 빠졌다. 여덟번째는 매일 아침이 기다려졌다 아홉번째는 하루종일 설레이는 날의 연속이었다. 열번째는 오해가 생기다 열한번째는 괴롭고 슬프지만 마음을 정리해야했다. 열두번째, 나는 서서히 그를 기억속에서 지워나갔다. 이렇게 오래간직할 사랑이란게 또다시 지나가는구나...

최근에 나는

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요즘 무기력하고 실제로도 힘이 없어서 모든 의욕이 사라져있었다. 엊그제 아침 텐데시벨 원고를 다 작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쉬고 있다. 최근의 나는 왜 이렇게 무미건조한지 모르겠다. 내일은 치과에가서 가볍게 썩은 치아를 치료받는다. 난 치과가 젤루 싫어... ㅠㅠ 잘 치료받아야 할텐데... 뭔가에 미쳐보고 싶다. 그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만끽하고 싶다. 회계 공부나 해야겠다.. ㅠㅠ

걸스데이 - 기대해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귀엽게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예쁘게 Oh 하루에도 열번씩 네 전화번호 지워보고 너를 또 지워보고 생각에서 지워봐도 너의 번호 뒷자리에 내가슴은 내려앉아 그렇게 통화하고 다시 또 미소짓고 나는 네가 불안해 그게 불만인데도 자존심 탓 때문에 말도 못해 이렇게 내가 아님 안되는 남자는 나도 많은데 네가 숨기고 쓰는 문자가 더 신경쓰여 (문자가 신경쓰여) 문자가 신경쓰여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귀엽게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예쁘게 널 내게 널 내게 다가오게 만들래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