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7

Alanis Morissette - You Oughta Know

오랜만에 들어본다...! I want you to know, that I'm happy for you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both An older version of me Is she perverted like me Would she go down on you in a theatre Does she speak eloquently And would she have your baby I'm sure she'd make a really excellent mother Cause the love that you gave that we made wasn't able To make it enough for you to be open wide, no And every tim..

오랜만에 이 시간에 깨어있다.

다이어트중이다. 11키로를 빼고 5키로가 쪘다. 다시 빼야 한다. 정신 차려야지... 텐테시벨이 다시 시작되었다. 난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는데 이번 올해들어 첫 녹음,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사람도 많아져서 녹음이 꽤나 중요할것 같다. 이런 저런 잡생각이 든다. 아니면 아예 멍하던가... 미현언니가 알려준 문학공모전에 글을 써야 하는데 아직 어떻게 쓸지 구상이 안 잡힌다.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상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습작만이라도 썼으면 좋겠다. 배고프다... 새벽이라 그런가... 마시던 맥주를 마저 다 마시고 자야겠다. 오늘은 좋은꿈을 꿨으면...

CLC - 블랙드레스

CLC 멤버중 장예은!!! 내가 요즘 지켜보는 아이돌이다! 외모는 고고한 고양이 마냥 예민한 매력이 있다 무엇보다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넘나 좋은것! 어느 부분을 부르던 목소리가 확 튄다! 잘커서 나중에 솔로로 나와도 성공했음 좋겠당!!! 예은아! 언니가 격하게 아낀다!!!! Black black Yeah Can you see me now, huh? Black dress Black 맞춰봐 오늘은 나도 나를 몰라 어쩌면 미쳐도 좋아 Oh 더 이상 분위기에 끌려가기 싫어 너만 느꼈으면 해 Dance with my dress 오직 널 위해 준비한 향수를 뿌리고 다이아보다 더 빛나는 Bling bling on my body Ah ah 조금만 조금만 더 확실하게 나를 더 보여줄 수 있게 Black dress I'm..

Chicago ost - Cell Block Tango

시카고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이다. 난 원래 뮤지컬 영화를 꽤나 좋아하는데 Everyone say 'I love you' 와 Chicago는 소장하고 있을만큼 좋다 ㅎㅎ OST도 좋은 곡들이 많은데 특히 내가 젤 좋아하는 곡을 올린다 ㅋㅋ 몇번을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 퍼포먼스! 이런 영화가 또 나왔음 좋겠다. [LIZ] [ANNIE] [JUNE] Pop Six Squish [HUNYAK] [VELMA] [MONA] Uh uh Cicero Lipschitz! [ALL] He had it coming He had it coming He only had himself to blame If you’d have been there If you’d have seen it [VELMA] I betcha y..

Lady Marmalade - Christina Aguilera, Lil' Kim, Mya, Pink

Hey sister, go sister, soul sister, flow sister Hey sister, go sister, soul sister, go sister Mya: He met Marmelade down in old Moulin Rouge Strutting her stuff on the street She said, hello, hey Joe You wanna give it a go, oh Gitchi gitchi ya ya da da (hey hey hey) Gitchi gitchi ya ya hee (hee oh) Mocca chocolata ya ya (ooh yeah) Creole Lady Marmalade (ohh) Voulez-vous coucher avec moi, ce soir..

Christina Aguilera - Dirrty (ft. Redman)

2003년 이 뮤비를 처음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잘 만든것! [Redman] Ah, dirrty (dirrty) Filthy (filthy) Nasty (Christina), you nasty (yeah) Too dirrty to clean my act up If you ain’t dirrty You ain’t here to party (woo!) Ladies (move) Gentlemen (move) Somebody ring the alarm A fire on the roof Ring the alarm (and I’m throwin’ elbows) (7x) Oh, I’m overdue Give me some room I’m comin through Paid my dues In the mood Me..

네멋대로해라 OST - 꿈을 꾼 후에 (Scat Ver)

네멋대로 해라는 드라마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나에게 완결을 보게 한 내 맘속의 명작인 드라마이다. 어딘가에 살아 숨쉴것 같은 복수와 경이...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안타깝고 안쓰러우며 슬프기도 하고 사소한 행동에 퐝 터지기도 한다. 아무 조건없이 마음가는 대로 서로를 사랑하는 두사람... 난 이 드라마를 통해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상대가 누가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도 했다. 오스트도 좋고 명대사도 참 많은데 생각나는 것을 첨부한다. 잔잔히 듣다보면 눈물이 나오는 오스트이다. 복수씨. 그냥, 사는 동안 살구, 죽는 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 있지 말구, 죽을 때 살아 있지 마요. ...남자인 동 안엔 남자루 살구, 장애인인 동안엔 장애인으루 살아요. ...내가 애인 인 동안엔 애인으..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초등학교 시절 난 합창부 단원이었다. 처음 오디션을 볼때에는 소프라노가 되고 싶었는데 선생님은 내 목소리를 듣자 합격을 시켜주었지만 알토로 배정해 주었다. 산너머~ 남촌에는~ 아직도 모든 가사가 생생히 기억난다. 정말 징하게도 연습했다. 무대에도 두번이나 섰는데 한번은 방송국이었다. 몇년을 했는지 어떻게 끝이 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송골송골 땀이 이마에 맺혀가며 남촌을 불렀던 나의 어린 추억이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난 알토로 남촌을 부르면서 항상 모든 소리를 듣는 귀는 전율했다. 남촌을 정말이지 너무나도 좋아했다.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써본다. 이 동영상의 남촌이 나의 어린시절 합창단원들이 내던 소리와 가장 비슷한것 같다

슈가버블 - 부러워 부러워

어디서 내 얘기를 ㅠ_ㅠ.... 늦은 오후 까페에 가니 온통 연인들이 서로 마주앉아 알콩 달콩 죽겠니 난 커피나 마셔야지 친구 녀석이 전활했어 어제 그남자와 키스했다 했어 두근 두근 좋겠다 온통 내게 염장질만 네가 정말 난 부러워 죽겠어 정말 난 네가 부러워 죽겠어 혼자 방바닥만 긁으며 보낸시간 이젠 창피해 말도 못해 네가 정말 난 부러워 죽겠어 정말 난 네가 부러워 죽겠어 나보다 더 못생기고 뚱뚱해도 남자친구는 꼭 다 있더라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나도 한때는 잘나갔어 매일 휴대폰에서 불이 났었어 그럼 뭐해 혼잔데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어 주변에선 매일 자랑해 어제 받았던 선물을 꺼내놓아 우리 오빠 최고다 그래 넌 정말 참 좋겠다 네가 정말 난 부러워 죽겠어 정말 난 네가 부러워 죽겠어 혼자 방바닥만 긁..

레드벨벳 - Hear The Sea (바다가 들려)

내 블로그에 레드벨벳 지분.... 꽤 많은듯ㅎㅎㅎ 바다가 들려 오늘따라 내 귓가에 가까이 종일 뜨겁던 빛이 어느새 붉게 물든 지금 구름은 더 높아지고 적당히 습한 공기에 길어진 그림자 같은 기억 하나 바다가 들린다 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 눈 한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지금 어딘가에 너도 나처럼 느끼고 있을까 다시 하늘 한쪽 색이 변하던 그 새벽까지 나누던 너와 나의 소소한 얘기 여름이 들린다 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 눈 한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여름밤 꿈속이 이렇게 길고 깊은 줄 몰랐어 오늘 날씨는 자꾸 너를 불러내요 보고 싶게 만들어 바다가 들려 니가..

2Shai - Love Letter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니가 있어 이 세상에 난 행복하니까 약속해줘 우리 조금은 부족해도 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기로 해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것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묻어주기로 해 아무일 없던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니가 있어 온 세상이 아름다우니까 약속해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 두번 실수는 이해하기로 해 이루지 못했었던 지나간 사랑 때문에 이제 슬퍼할 필요없어요 내가 있으니까 생각하지않아도 돼 헤어지기 싫어서 조금씩 더 천천..

레드벨벳 - Automatic MV

이제서야 우연하게 알게 된 곡이다! 넘나 좋은것! How.. How do you like this to be? Natural and Automatic for ya I love the way 내 맘을 감싸 안아 채우고 있어 전엔 몰랐던 It just comes Automatic 아주 작은 몸짓에 감각들이 움직여 It just comes so natural It just comes Automatic 매일 기다리던 환상에 어느새 내 심장은 숨 쉬고 있어 네게 잠시 흐트러진 소리가 너를 닿아 사랑이란 진실을 모두 말하게 됐어 따뜻한 이 벨벳 Skin 빛이 살짝 앉은 Lips 비에 젖은 듯한 Eyes 모두 아름다워 I love the way 내 맘을 감싸 안아 채우고 있어 전엔 몰랐던 It just comes A..

헤이즈 (Heize) - Jenga (Feat. Gaeko) MV

믿고 듣는 헤이즈! i just wanted to play this game 사랑이란 감정에 매료돼 날 가득 채웠네 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탑을 쌓아올렸네 난 너의 조각들로 빼곡해 내 맘을 채운 너의 눈코입과 너의 특유의 말투와 억양 시야에서 흐릿해져갈 때면 휘청거리네 나의 하루가 내 맘에 수많은 구멍이 나도 버틸 수 있는 이윤 너라고 이제 네가 한 발짝만 더 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탑이 무너지고 나면 폐허가 돼버릴까 봐 펜스를 두르고 유적지로 두면 어떨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이음새를 붙들고 있는 나를 너는 전..

비욘세 - me myself and i

와우... 십오년전에 즐겨 들었던 곡을 기억해 냈다! 지금 들어도 넘나 세련된것 ㅋㅋㅋ All the ladies if you feel me. Help me sing it now... I can't believe I believed Everything we had would last So young and naive for me to think She was from your past Silly of me to dream of one day having your kids Love is so blind It feels right when It's wrong I can't belive I full for rour years And I'm sunarter than that So young and naive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