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별과 쌩쌩한 인공위성

태민 - 낮과 밤

리솔 2017. 12. 17. 15:18

 

 

 

 

 

 

Doo Doo 네 목소릴 닮은 멜로디
떨어지지 않아
너는 아직 내 속에 있어
낫지 않는 감기 같아

나를 이끈 숨소리 슬픈 표정의 거리

내가 너였던 낮 네가 나였던 밤
시간들은 우리에게 취해
멈출 줄 몰랐던 날
가릴 줄 몰랐던 마음
지금과는 다른 너와 나

여기까진 거야 더는 갈 곳이 없어
너도 내게 할 말이 없어
전부 다 지워줘 어설프게 그린 기억들
하나도 남김 없이 Oh yeah

나를 이끈 숨소리 멍한 새벽의 거리

내가 너였던 낮 네가 나였던 밤
시간들은 우리에게 취해
멈출 줄 몰랐던 날
가릴 줄 몰랐던 마음
지금과는 다른 너와 나

다른 사람과 있는 날 보고
너는 가버렸어
Baby 지금은 스쳐가 줘
내 속에 있는 너는 남아 있어줘

내가 너였던 낮 네가 나였던 밤
시간들은 우리에게 취해
멈출 줄 몰랐던 날
가릴 줄 몰랐던 마음
지금과는 다른 너와 나
멈출 줄 알았다면 사랑을 알았다면
조금 달라졌을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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