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그루터기

최근에 나는

리솔 2017. 11. 12. 21:49

 

 

 

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요즘 무기력하고 실제로도 힘이 없어서

모든 의욕이 사라져있었다.

엊그제 아침 텐데시벨 원고를 다 작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쉬고 있다.

최근의 나는 왜 이렇게 무미건조한지 모르겠다.

내일은 치과에가서 가볍게 썩은 치아를 치료받는다.

난 치과가 젤루 싫어... ㅠㅠ

잘 치료받아야 할텐데...

뭔가에 미쳐보고 싶다.

그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만끽하고 싶다.

회계 공부나 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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