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요즘 무기력하고 실제로도 힘이 없어서
모든 의욕이 사라져있었다.
엊그제 아침 텐데시벨 원고를 다 작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쉬고 있다.
최근의 나는 왜 이렇게 무미건조한지 모르겠다.
내일은 치과에가서 가볍게 썩은 치아를 치료받는다.
난 치과가 젤루 싫어... ㅠㅠ
잘 치료받아야 할텐데...
뭔가에 미쳐보고 싶다.
그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만끽하고 싶다.
회계 공부나 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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