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그루터기

너의 봄날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

리솔 2017. 1. 12. 18:08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난 한살을 더 먹었고

여전히 다이어트하고 있으며

내 생각을 하나하나 끄적이고 있다.

삼십대 후반이 되면

뭔가...

더욱 어른이 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삼십대가 되었던 때,

그 중반,

그리고 지금까지...

난 그닥 변한게 없는것 같다

여전히 나는 기회를 보고 있고

어디에서 발생할줄 모르는

내 인생의 찬스를 위해

부지런히 나를 깎고 다듬고 있는것 같다..

아직,

나의 봄날은 오지 않았다.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봄을 만끽할 내 모든 상황이 준비가 되면

호쾌하고 상쾌하게 내 인생의 봄날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고생한 만큼 더 의미가 큰 봄이 다가 올것이다

그 행운을 놓치지 않게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천신만고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의 길  (0) 2017.03.11
반성  (2) 2017.02.20
해가진다. 내 맘도 진다.  (0) 2016.09.14
아주 오랜만에...  (0) 2016.06.21
해킹...누구냐 넌  (0)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