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난 한살을 더 먹었고
여전히 다이어트하고 있으며
내 생각을 하나하나 끄적이고 있다.
삼십대 후반이 되면
뭔가...
더욱 어른이 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삼십대가 되었던 때,
그 중반,
그리고 지금까지...
난 그닥 변한게 없는것 같다
여전히 나는 기회를 보고 있고
어디에서 발생할줄 모르는
내 인생의 찬스를 위해
부지런히 나를 깎고 다듬고 있는것 같다..
아직,
나의 봄날은 오지 않았다.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봄을 만끽할 내 모든 상황이 준비가 되면
호쾌하고 상쾌하게 내 인생의 봄날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고생한 만큼 더 의미가 큰 봄이 다가 올것이다
그 행운을 놓치지 않게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천신만고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의 길 (0) | 2017.03.11 |
---|---|
반성 (2) | 2017.02.20 |
해가진다. 내 맘도 진다. (0) | 2016.09.14 |
아주 오랜만에... (0) | 2016.06.21 |
해킹...누구냐 넌 (0) | 201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