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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 터치

들을수록 멜로디가 신기한 노래다! 안다 매력있는듯!!! Simple 하게 Very short time 오늘 밤은 Very hot time 날이 새면 Say goodbye You know it 누군지도 묻지마 No 알려고도 하지마 No After는 바라지도 마 Oh No You gotta show me I’m all ready 하나둘 하나둘 하나둘 Hey Y’ll ready 하나둘 하나둘 하나둘 다 같이 박수 쳐-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다 같이 박수 쳐-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Touch Cuz If you gon’ be mine You don’t have t..

박진영 - 너뿐이야 (You`re the one)

박진영이 실제로 사귀던 연인에게 쓴 곡이라고 하는데 진짜 노래 잘 뽑았다 ㅋㅋ 계속 들어도 넘나 좋은것! 나를 보는 니 눈을 바라보면 음 행복한데 불안해 해 불안한데 행복해 해 너는 날 둘러싼 모든 게 음 언젠간 나를 흐트러 놓을까 걱정하는 거 알아 나의 화려한 생활 주위의 화려한 여자 가까이서 보면 다 아무것도 아냐 가까이서 봐도 아무리 가까이서 봐도 끝없이 볼 수 있는 건 정말 너뿐이야 내 눈엔 너밖에 안보여 너 내 귀엔 너밖에 안 들려 너 내 맘엔 너밖에 안 살아 그래서 너 없이 못살아 Baby girl you’re the only one for me 난 너 뿐이야 우후 너뿐이야 우후 너 뿐이야 우후 너 뿐이야 너 뿐이야 우후 너 뿐이야 우후 너 뿐이야 우후 너 뿐이야 너 뿐이야 미국 일본 내가 돌..

보아 - Moon & Sunrise

윤식당을 보다가 음악이 넘 좋아서 검색해봤더니 이곡이었다. 나온지 십년도 넘은것 같은데 넘 좋은것! 靑い空はいつも同じで 孤獨な不思議さね (아오이 소라와 이츠모 오나지데 코도쿠나 후시기사네) 푸른 하늘은 언제나 같아서, 알 수 없이 고독해요 悲しみも寂しさも全て 隱しているみたい (카나시미모 사비시사모 스베테 카쿠시테 이루 미타이) 슬픔도 쓸쓸함도 모두 숨기고 있는 것 같아요… すれ違う度にそういつか こんな私もまた (스레치가우 타비니 소- 이츠카 콘나 와타시모 마타) 사람들과 스쳐지나갈 때마다 그래요, 언젠가 이런 나도 또 一つの思い出を心に刻みこんだみたい (히토츠노 오모이데오 코코로니 키자미콘다 미타이) 하나의 추억을 마음에 새긴 것 같아요… やさしい笑顔 笑いあうあの二人の幸せにももう最後の日が消える頃 (야사시- ..

EXO - Call Me Baby

프로듀스 101을 보고 영업당했다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정말 좋은것! Call me baby 이 거리는 완전 난리야 Call me baby 사람들 사이는 남이야 Call me baby 함께하는 매 순간이 Like BOOM BOOM BOOM BOOM BOOM What up Hey Girl 영원 같던 찰나 운명 같은 순간 나를 한 순간 뚫고가 번개처럼 이 세계를 넌 내 이름 불러주며 나에게로 다가와 놀라워 섬광처럼 가득 차 너를 마주한 순간 oh my 편하게 여기 앉아 이제 내 얘기를 들어봐 Oh I don't care 나 멀리멀리 돌아간대도 이렇게 너의 곁에 단 한 남자가 되어줄 테니 메마른 내 입술에 너 스며들어와 나를 깨워 The time's wasting girl So don't wait don't..

미래의 꿈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이다. 츄리닝에 슬리퍼 차림으로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왔다. 시원하게 한잔 하면서 키보드를 두드린다. 난 그러고보면 미래에 대해 막연한 동경만 있을뿐, 현실적인 생각들을 잘 못한것 같다. 정말 중고등학생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지! 하는 미래에 대한 꿈이 없었던 듯 하다. 영화를 좋아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영화감독이나 작가가 되길 원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용기도 없었고 막막하기만 했다. 솔직히 지금 후회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볼껄 그렇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보다 더 멋진 미래를 맞이하고 있지 않았을까..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멋진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하는데 나의 꿈의 기본은, 글을 얼만큼 잘쓰느냐이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한다. 술술 잘 읽히고 유익한 내용의 글..

시간에 추를 달고 싶다.

20대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시간에 추를 달고 싶다고... 대학교를 왕복하는 시간이 어마어마 했고, 공부하는 시간이 어마어마 했지만 마지막 고지에서 난 날개를 꺾인 새가 되었다. 그 이후로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뭔가를 한 기억이 없다. 나 너무 안이하게 살아온게 아닐까... 열정적으로 뭔가에 빠지고싶다 일이 될수도 있고 취미가 될수도 있다 후회없을 나만의 기억을 만들고 싶다

아이유 - 하루끝

Monday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짝 그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이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One day Holiday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One day Cloudy day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눈물이 와 서글픈 내 맘을 닮은 눈물이 와 꾹 참았다 쏟아지는 내 맘이 온 하늘에 온 세상에 그저 슬픈 건 아닐 거야 네가 좋아서 ..

전효성 - 반해

우 우 우 점점 어지러 시간이 갈수록 널 볼수록 더해 (Uh wait a minute) who who who 대체 누군데 오감을 자극시켜 숨이 막혀 내 맘 좀 가라앉히게 후후 시크한 니 눈빛 속에 빠진 것처럼 왠지 헤어 나올 수 없어 어쩌면 절대 깨어날 수 없어 (너 왜 이래) 연기처럼 혹시 네가 사라질까 봐 날 붙잡아 절대 놓지 마 이 밤이 가기 전에 baby 네게 반해 널 처음 본 그 순간에 내 눈에 네가 다 비쳐 살짝 빠져가 빠져가 빠져가 baby 네게 더 반해 애타는 맘이 원해 뜨겁게 자꾸 날 미치게 해 its only you tonight 비틀비틀 오 비틀비틀 네게 빠져 난 우 빠져가 빠져가 빠져가 baby 비틀비틀 오 난 비틀비틀 뜨겁게 자꾸 날 미치게 해 its only you tonight..

전람회 - 우리

난 네게 거짓말을 못하지 아닌 척을 해도 늘 들키지 옷 입는 것만 봐도 다른데 우린 아웅다웅 잘 지냈지 이렇게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 둘다 많이 변할까 우리 나중에 (결혼하면) 넷이 어디로 놀러갈까 언젠가 우리 또한 아빠가 될까 난 사실 많이 걱정이 되지 멀리 헤어진듯 외로울까 우리들 노래처럼 늘 서로의 마음에 남아서 문득 외로울 때 힘이되지 (우리 그래도 음정은 맞춰야 되지 않겠니) 우리?? (십년후) 우리 어떻게 달라질까 둘다 서울에 살까 멀리 떨어지면 (가끔씩) 많이 보고 싶을텐데 언제든 찾아와서 웃을 수 있길 난 가끔 우리 노랠 부르지 항상 든든하게 힘이되지 그 노래들을 흥얼 거릴 때 언제라도 우린 함께인걸 랄랄라......

BLACKPINK - 불장난 (PLAYING WITH FIRE)

우리 엄만 매일 내게 말했어 언제나 남자 조심하라고 사랑은 마치 불장난 같아서 다치니까 Eh 엄마 말이 꼭 맞을지도 몰라 널 보면 내 맘이 뜨겁게 달아올라 두려움보단 널 향한 끌림이 더 크니까 Eh 멈출 수 없는 이 떨림은 On and on and on 내 전부를 너란 세상에 다 던지고 싶어 Look at me look at me now 이렇게 넌 날 애태우고 있잖아 끌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Now burn baby burn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So don’t play with me boy 불장난 Oh no 난 이미 멀리 와버렸는걸 어느새 이 모든 게 장난이 아닌 걸 사랑이란 빨간 불씨 불어라 바람 더 커져가는 불길 이게 약인지 독인지 우리 ..

봄이 와~~~~

살랑살랑 바람은 내 귓가를 간지럽히고 코끝가득 꽃향기에 숨을 한껏 들이마시니, 이제 봄이구나~♥ 난 원래 봄보다 가을을 더 타는데 모처럼의 따뜻한 날씨에 봄도 좋아지려한다. 여름이 오기전에 다욧 성공해야 할텐데 잘 먹고 잘 자는 내 몸뚱이.. ㅠㅠ 벌써 2017년도 3월이다. 모두 올해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나 또한 다시금 맘을 잡고 행복한 2017년 한해를 보내고 싶다~^^

내 안의 길

가끔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심란할 때가 있다. 내 집, 내 방이 있고 끼니 걱정은 안해도 되고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떨 친구까지 있는데 왠지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울고싶고 서글프다.. 응어리 진 이 감정들을 차곡차곡 쌓아 보자기에 넣고 묶어서 유유자적한 강물에 놓아버리고 싶다 나이를 먹을수록 맘이 더 여려지는것 같다 이러지 말아야지, 나 답게 소신있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애써 눈물은 감정을 속일수 없다. 내 삶이 울고싶고 서글프면 다시 못 올 기쁨또한 잃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서 모든 감정들을 부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내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이겨낼수 있길...

화려강산 - Don`t Matter

This is ya story I really sorry to tell u but listen you fools straight up 내 인생 창창해 갈 길 멀어 가다봄 가끔 바보들 태클 걸어 그럼 그냥 피해 기분만 더러우니까 그냥 네에에 네에에 좀 놀아주니까 오 저런 착각하지마 얘 좀 봐 어머 넌 저기 bottom 난 top model play no game game I don't think you know me 미안한데 날 아니 근데 왜 떠들어대니 옜다 관심 you don't matter oh baby oh honey 설마 혹시 나 좋아그러니 oh nonononono No thank you don't matter nah You You You You You 그리고 Me Me Me Me Me 우리는 We..

소녀온탑 - 같은 곳에서

거릴 걷다 한번 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너무 어렸죠 사랑을 몰랐었죠 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너와 자주 먹던 솜사탕 혼자 먹을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니가 바래다주던 길을 혼자 걸을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

볼빨간사춘기 - 좋다고 말해

요새 빠진곡이다! 따라부르고 싶은 노래!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 앉은 네게 인사를 해, Hi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척,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 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Yeah If You Like Me Or Love Me, Just Say Yes Yes Yes And Then I'm Your Girlfriend And You're My Boyfriend 어서 내게 좋다고 말해줘 몰래 오늘도 도서관 맨 앞자리에 기대 앉은 네게 인사를 해 Oh Boy~ 역시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