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시간에 추를 달고 싶다고...
대학교를 왕복하는 시간이 어마어마 했고,
공부하는 시간이 어마어마 했지만
마지막 고지에서 난 날개를 꺾인 새가 되었다.
그 이후로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뭔가를 한 기억이 없다.
나 너무 안이하게 살아온게 아닐까...
열정적으로 뭔가에 빠지고싶다
일이 될수도 있고
취미가 될수도 있다
후회없을 나만의 기억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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