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봄날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
2017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난 한살을 더 먹었고 여전히 다이어트하고 있으며 내 생각을 하나하나 끄적이고 있다. 삼십대 후반이 되면 뭔가... 더욱 어른이 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삼십대가 되었던 때, 그 중반, 그리고 지금까지... 난 그닥 변한게 없는것 같다 여전히 나는 기회를 보고 있고 어디에서 발생할줄 모르는 내 인생의 찬스를 위해 부지런히 나를 깎고 다듬고 있는것 같다.. 아직, 나의 봄날은 오지 않았다.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봄을 만끽할 내 모든 상황이 준비가 되면 호쾌하고 상쾌하게 내 인생의 봄날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고생한 만큼 더 의미가 큰 봄이 다가 올것이다 그 행운을 놓치지 않게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