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별과 쌩쌩한 인공위성 353

CHEEZE(치즈) - 어떻게 생각해

이른 노을지던 그 하늘 아래 가로수 길을 따라 걷던 우리들 많은 사람들과 발끝을 부딪치며 걷고있어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봤었고 뒤에선 누군가가 쫓아온 듯 해 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그 날 넌 기억하니 예전에 우리 꿈을 나누던 그 밤의 놀이터를 마냥 하늘만 보며 결국 잘될 거라고 얘기했지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바보..

백예린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불안한 마음은 어디에서 태어나 우리에게까지 온 건지 나도 모르는 새에 피어나 우리 사이에 큰 상처로 자라도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도 모르는 새에 피어나 우리 사이에 자주 아픔을 줘도 그건 아마 우리를 더 크게 해줄 거야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익숙해진 아픈 마음들 자꾸 너와 날 놓아주지 않아 우린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ITZY - ICY

Hey hey hey yass whoo Beep beep Hey hey hey hey hey hey I see that I’m icy Go rising up up I see that I’m icy 차갑게 보여도 어떡해 Cool한 나니까 눈치 볼 마음 없어 Oh Come on 당당하게 Let it go Here we go 길거리를 누비고 On a roll Background music이 깔려 Bomb bomb bomb bomb Icy but I'm on fire 내 안에 있는 Dream 난 자신 있어 날 봐 I'm not a liar 너의 틀에 날 맞출 맘은 없어 (Dance) 다들 Blah blah 참 말 많아 난 괜찮아 계속 Blah blah They keep talkin', I keep walkin'..

타샤니 - 경고

애정하는 곡이다! cuz a party ain`t a party till we run thought it jigga baby t, and the t whut whut party aint a party till we run through it whut yeah baby t 정말 니가 몰랐니 우리가 만난다는 걸 너와 그는 이미 다 끝났잖아 왜 또 그를 흔들어 내게서 뺏어가려 해 이제서야 그가 필요해졌니 나와 나만의 baby boo 사랑은 for life 너는 막을 수 없어 우리는 bonny & clyde No. 1,2,3, it goes 하늘 끝까지 너의 단 한번의 기회는 끝나고 말았지 그리 쉽게 네가 원하는걸 가지려 했다니 madada now you left with nada 이젠 내게 다가오는 건 my ..

EXID - 엘라이

처음 시작할때 하니의 표정이 넘나뤼 이뿐것! (LIE LIE LIE LIE EH EH) 하니) 이 밤에 대체 어디 연락해참 아는 여자 동생들 많네GO (GO) A WAY (A WAY)내 친구가 널 길에서 봤대네가 내게 잔다고 한 그때GO (GO) A WAY(LIE LIE LIE LIE EH EH) 정화) 혼자 방 안에서 한참 울고 있는데밤새 풀리지 않는기분 때문에 그지 같아나 어떡해 어떡해 도저히더는 참을 수 없는데 혜린) BABY I Know I Know I Know네 거짓말이제 네가 숨 쉬는 것도 싫어스치는 것조차 난 싫어(Baby Baby know) 솔지) BABY I Know I Know널 생각할수록 더나를 더 미치게 만드는 너의(LIE LIE LIE LIE EH EHLIE LIE LIE LIE)..

오마이걸 - 다섯번째 계절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꾸는 꿈 너인 듯해 낮은 휘파람 소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발을 내딛을 때마다 여긴 또 다른 어딘가 ..

AOA - 흔들려

요즘 이노래에 빠져있다.넘나 좋은것! ㅎㅎㅎ Boy keeps me foolin' in love Yeah you made me so blinded Oh 내게 흔들려 Won't you be my love ? 내가 빠졌어 빠졌어 처음 너를 봤을 때도 넌 아니야 아니야 천 번을 소리쳐도 마음대로 잘 안돼 뜻대로 잘 안돼 오늘도 내 가슴이 흔들려 보일 듯 말 듯 너의 마음속이 안 보여 잡힐 듯 말 듯 너의 뒷모습이 멀어져 내가 사랑하면 안돼 오 너를 사랑하면 안돼 울컥 눈물이 주룩주룩 우 너 때문에 난 흔들려 왜 자꾸 날 흔들어 너만 보면 또 흔들려 왜 나를 흔들어 몰래 아무도 모르게 몰래 왔다가 갔다가 내 마음이 우우우 너 때문에 난 흔들려 왜 자꾸 날 흔들어 너만 보면 또 흔들려 왜 나를 흔들어 몰래 아무도..

열두달 - Don't Care

I don’t care I don’t care I don’t care I don’t care 이젠 정말 신경 안 써 관심 없어 끝난지도 한참 됐어 가끔 지나치고 나서야 뒤늦게서야 깨달아 사람들이 와 말해주네 But I'm sorry 난 눈이 나빠요 Sorry i don’t care Baby i don’t care Really i don’t care Don’t care 네 얼굴 다신 안 봐도 돼 내 이름 굳이 몰라도 돼 Cuz i just don’t care It’s over 어쩌다 너의 흔적들 발견해도 추억거리 안줏거리 웃어넘겨 내 지난 시간들이 아까워 아직도 못 알아듣겠니 I said 이젠 죽어도 안 돌아가 Sorry i don’t care Baby i don’t care Really i don’t c..

ciki - syndrome

I wish love you 아무도 모르지 어떻게든 너와 만나서 예쁜 거짓말은 이제 아닐 거야 부디 내게 있어줄래 이대로있잖아, 이게 다 꿈이었음 해 내일 아침에도 일어나 둘이 마시던 차와 나긋한 목소리가 울려, 괜찮다고Ocean, 우리 마지막으로 본 영화 Pink Paint 들고 있던 Betty 보다 네가 더 죽일 듯 아름다워 그니까이제는 날 지겹다고 말해 아무래도 괜찮다고 말해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을 때 네 표정엔 쓴웃음만이 가득해내 슬픔을 견딜 수가 없어요 외로워서 죽을 것만 같아요 어쩌다 다른 사랑을 해도 널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날 죽일 것만 같은 네게 병이 돼 주변에선 외면하고 다른 얘길 해 I know, 이제는 없지 어딜 가도 목소리만 들려와, 맞지?이젠 네가 날 데리러 와줘 아무 말도 없..

주형진 - 쉼

웃음이나 너무 시원해 설레이는 바람이 날 이끌어 두 발에 닿는 모랠 걸으며 콧노래를 랄라 좋아 세상 속에 잠시 길을 잃었던 나를 만나는 날 좋아 스르르륵 잠들었다 깨면 이 순간 꿈인 것처럼 아름다워 지금 이 시간 담고 싶어 다신 놓치지 않도록 그 어디라도 오직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쉼 답답했던 수많은 일들 해답 없이 반복되는 걱정들 모두 버리고 멀리서 보니 아무것도 아닌 걸 좋아 투명하게 맑은 공기 사이로 햇살 눈부신 날 다시 스르르륵 잠들었다 깨면 현실을 만날 테지만 아름다워 지금 이 시간 담고 싶어 다신 놓치지 않도록 그 어디라도 오직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