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별과 쌩쌩한 인공위성

ciki - syndrome

리솔 2019. 6. 17. 13:49











I wish love you
아무도 모르지
어떻게든 너와 만나서 예쁜
거짓말은 이제 아닐 거야
부디 내게 있어줄래 이대로
있잖아, 이게 다 꿈이었음 해
내일 아침에도 일어나
둘이 마시던 차와
나긋한 목소리가 울려, 괜찮다고
Ocean, 우리 마지막으로 본 영화
Pink Paint 들고 있던 Betty
보다 네가 더 죽일 듯 아름다워 그니까
이제는 날 지겹다고 말해
아무래도 괜찮다고 말해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을 때
네 표정엔 쓴웃음만이 가득해
내 슬픔을 견딜 수가 없어요
외로워서 죽을 것만 같아요
어쩌다 다른 사랑을 해도 널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
날 죽일 것만 같은 네게 병이 돼
주변에선 외면하고 다른 얘길 해
I know, 이제는 없지
어딜 가도 목소리만 들려와, 맞지?
이젠 네가 날 데리러 와줘
아무 말도 없이 날 세게 안아줘
지금은 오직 널 만나고 싶어
태어나길 잘했다고 말할 수 있게
I was thinking you are
If I could live without you
너 없이 내가 뭘 해, 아무것도 못해
이제 나도 견딜 수 없어
그때는 네가 기다리는 거야
너와 내가 만날 수 있도록
Always stay, always stay
Did you di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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