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느끼지 못할정도로 알찬 한해였다. 6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하고 있는데 나의 커리어를 쌓기에 좋은 기간이었다. 회사에서 재계약을 제안해서 하기로 했다 ㅎㅎ 왠지 내년도 올해만큼 좋은 한해가 될것 같다 ㅎㅎ 비록 통장 잔고는 비루하지만 돈이야 뭐 다시 모으면 되는거고~ ㅎㅎ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벌써?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내년도 기대된다!!! 잘 봐주라, 든든한 나의 빽 우주야, 지구야! 근데... 오늘 점심은 뭐먹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