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그루터기

나는 왜 혼술이 좋을까?

리솔 2017. 9. 25. 13:26

 

 

 

혼술을 좋아하기 시작한것은 꽤 오래 지났다.

아마도 20대 중반때부터 혼자 마시는 술을 좋아했던듯

그리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혼술을 좋아한다.

우선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것이 아니고

술값도 저렴하고(안주가 고민되지만 ㅋㅋ)

좋아하는 영화나 웹서핑하면서 자유롭게 마시고!

주위 신경쓸 필요없이 홀짝홀짝 마셔도 되고!

워낙에 내가 집순이여서 혼술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혼술하는중! 일명 낮술! ㅋㅋㅋ

맘 맞는 사람과 거나하게 한잔 하고싶다.

영화 책 음악 이런 화두를 가지고 ㅋㅋ

알딸딸한 오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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