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을 좋아하기 시작한것은 꽤 오래 지났다.
아마도 20대 중반때부터 혼자 마시는 술을 좋아했던듯
그리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혼술을 좋아한다.
우선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것이 아니고
술값도 저렴하고(안주가 고민되지만 ㅋㅋ)
좋아하는 영화나 웹서핑하면서 자유롭게 마시고!
주위 신경쓸 필요없이 홀짝홀짝 마셔도 되고!
워낙에 내가 집순이여서 혼술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혼술하는중! 일명 낮술! ㅋㅋㅋ
맘 맞는 사람과 거나하게 한잔 하고싶다.
영화 책 음악 이런 화두를 가지고 ㅋㅋ
알딸딸한 오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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