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기

유서

리솔 2016. 7. 17. 17:51

 

 

 

 

만약 당장에 고통없이 죽을수 있다면..

마지막 나의 메세지.. 유서

 

 

창가를 두드리는 빗물처럼 내 심장도 소리가 잦아들면

나 무거운 눈꺼풀 닫고 입도 꾹 다문 채

다시는 깨어나지 않게 하늘에 기도할거야..

다 괜찮은데..

엄마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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