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그루터기

올해도 내년도 화이팅!

리솔 2022. 12. 16. 15:36

 

 

 

배가 고파서 비빔밥을 돌리고 두숫갈 떴나?

성당에 다녀오신 엄마가 떡뽀끼를 사오셨다.

떡뽀기는 참을수 없지!(사실 다 참을수 없긴 해....^-ㅠ)

떡뽀끼 다 먹고 맥주 한 캔 땄다 ㅋㅋㅋ

고로 낮술중!ㅎㅎㅎㅎ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완전 빙판길 ㅠㅠ

잘 넘어지는데 미끄러질까봐 겁난다 ㅠㅠ

올때는 좋은데 오고나면 겁나 두려워지는 눈....

앞으로 한동안은 진짜 조심하면서 걸어야겠다.

12월도 보름이 넘어섰다.

올해는 유난히 크리스마스 정취가 느껴지는것 같다.

내년도 올해만큼 능력 인정받으며 잘 일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주님의 뜻에 따를것이다.

성당도 열심히 다녀야지!

내 마음속의 믿음이 내년에는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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