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그루터기

시간아 어서 흘러라~

리솔 2022. 12. 7. 09:39

 

 

직장에서 오랜만에 할일이 없어서 글을 쓴다.

오늘은 퇴근을 하고 양천구에 가야한다.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지금 직장이 살짝 아쉽긴하다.

집도 가깝고 시간외 근무도 없으니 좋은데

그래도 다른 회사 서류제출은 하고 오려고 한다.

어찌될지 알수없으나 주님의 뜻대로 따라가려 한다.

주님께서 나를 잘 이끌어주실것이다.

귀찮은 일들 오늘 다 처리하려고 하니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ㅎㅎ

오늘 눈오고나서 길이 미끄럽다.

잘 넘어지는데 걱정이다 ㅠㅠ

어서 할일 마치고 쉬고싶다! ㅎㅎ

낼만 출근하면 주말!!!

얼마나 바래왔던 주말이었던가?!

오늘 하루도 성실하게!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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