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어딘가에서 경이랑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두사람이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생각했었다.
아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대사이다.
"복수씨. 그냥, 사는 동안 살구,
죽는 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 있지 말구,
죽을 때 살아 있지 마요.
...남자인 동 안엔 남자루 살구,
장애인인 동안엔 장애인으루 살아요.
...내가 애인 인 동안엔 애인으루 살구,
내가 보호자인 동안엔,
보호자루 살래요.
그냥 그렇게 살면 돼요.
...과거 돌리면서 추억하지두 말구,
...미래 예상해서 걱정두 말구...
지금 사는 거처럼,
...지금을 살아요. 네?"
'졸린별과 쌩쌩한 인공위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스타일 (Feat. JD) - Goodbye My Lady (0) | 2016.06.30 |
---|---|
W(feat.지선) -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0) | 2016.06.30 |
JM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0) | 2016.06.30 |
Vivian Green - Fanatic (0) | 2016.06.29 |
우타다히카루 - Addicted To You MV (0) | 201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