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멋대로 해라 OST - 꿈을 꾼 후에
복수는 어딘가에서 경이랑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두사람이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생각했었다. 아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대사이다. "복수씨. 그냥, 사는 동안 살구, 죽는 동안 죽어요. .......살 때 죽어 있지 말구, 죽을 때 살아 있지 마요. ...남자인 동 안엔 남자루 살구, 장애인인 동안엔 장애인으루 살아요. ...내가 애인 인 동안엔 애인으루 살구, 내가 보호자인 동안엔, 보호자루 살래요. 그냥 그렇게 살면 돼요. ...과거 돌리면서 추억하지두 말구, ...미래 예상해서 걱정두 말구... 지금 사는 거처럼, ...지금을 살아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