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그루터기

심심...

리솔 2023. 3. 28. 10:25

 

 

 

요즘 사는게 심심하다.

직장에서는 미미한 존재감,

집에 가서는 체력방전 ㅠ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써야 하는데

지금의 난 의욕도 용기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나 한편 보려고 한다.

넷플에서 검색해서 볼껀데 뭘 볼까?

땡기는걸 봐야겠다 ㅋㅋㅋ

밥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나면

책도 좀 읽어야겠다.

아직 안 읽은 책들이 쌓여있으니-

은근 할일 많은데 왜 심심하지?

내가 심심병에 걸렸나?! ㅋㅋㅋ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야겠다.

힘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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