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기
만약 당장에 고통없이 죽을수 있다면..
마지막 나의 메세지.. 유서
창가를 두드리는 빗물처럼 내 심장도 소리가 잦아들면
나 무거운 눈꺼풀 닫고 입도 꾹 다문 채
다시는 깨어나지 않게 하늘에 기도할거야..
다 괜찮은데..
엄마 미안해..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