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게 심심하다.
직장에서는 미미한 존재감,
집에 가서는 체력방전 ㅠ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써야 하는데
지금의 난 의욕도 용기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나 한편 보려고 한다.
넷플에서 검색해서 볼껀데 뭘 볼까?
땡기는걸 봐야겠다 ㅋㅋㅋ
밥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나면
책도 좀 읽어야겠다.
아직 안 읽은 책들이 쌓여있으니-
은근 할일 많은데 왜 심심하지?
내가 심심병에 걸렸나?! ㅋㅋㅋ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야겠다.
힘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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