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비빔밥을 돌리고 두숫갈 떴나?
성당에 다녀오신 엄마가 떡뽀끼를 사오셨다.
떡뽀기는 참을수 없지!(사실 다 참을수 없긴 해....^-ㅠ)
떡뽀끼 다 먹고 맥주 한 캔 땄다 ㅋㅋㅋ
고로 낮술중!ㅎㅎㅎㅎ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완전 빙판길 ㅠㅠ
잘 넘어지는데 미끄러질까봐 겁난다 ㅠㅠ
올때는 좋은데 오고나면 겁나 두려워지는 눈....
앞으로 한동안은 진짜 조심하면서 걸어야겠다.
12월도 보름이 넘어섰다.
올해는 유난히 크리스마스 정취가 느껴지는것 같다.
내년도 올해만큼 능력 인정받으며 잘 일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주님의 뜻에 따를것이다.
성당도 열심히 다녀야지!
내 마음속의 믿음이 내년에는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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